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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안보보좌관 "中, 러시아에 살상무기 지원할 경우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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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중국이 여전히 러시아에 살상 무기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실질적인 대가"(real cost)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26일(현지시간) CNN방송과 인터뷰한 설리번 보좌관은 "우리의 관점에서 볼 때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은 중국에 복잡한 문제가 되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에) 군사적 지원 여부를 포함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만일 중국이 지원하기로 결정한다면 중국에 실질적인 대가가 따를 것이다. 중국 지도자들은 이를 염두에 두고 결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이 중국과 외교적 대화에서 "직접적인 위협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중국이 러시아에 군사적 지원을 했을 때) 잠재적인 위험성과 결과들을 나열했고 우리는 이를 명확히 비공개 채널로 제시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같은날 공화당 소속의 마이클 맥컬 하원 외교위원장은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중국이 러시아에 드론 100대를 보내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정보가 있다"며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에너지를 구입해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고 알렸다.

중국이 러시아에 드론 무기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은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지난 23일 처음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제조업체 '시안 빙고 인텔레전트 에이비에이션 테크놀로지'가 오는 4월 중 인도를 계획으로 러시아에 'ZT-180' 자폭용 드론 100대 공급을 러시아군과 협의 중이다. 군사 전문가들은 해당 드론에 35~50㎏ 탄두 탑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슈피겔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통제하는 방산 업체가 러시아군의 SU-27 전투기와 기타 전투기의 대체 부품 공급을 계획했으며, 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은 상업용 항공기 부품으로 선적 서류를 꾸며 이미 인도했다고 전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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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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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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