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가 수상레저활동 주요 활동지 대해 현장점검을 했다.
삼척 용화항 슬립웨이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3.02.23 onemoregive@newspim.com |
23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수상레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해변, 보트 슬립웨이 등 수상레저 주요활동·사고위험 구역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수상레저 금지구역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적절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진식 수상레저계장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서프활동자 등 개인 수상레저활동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점검을 통하여 수상레저활동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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