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IBK기업은행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 구호 및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기업은행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금 1억5000만원과 은행 기부금 1억50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성금은 국제구호개발 비영기구 월드비전에 전달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재해 및 재난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2023.02.2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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