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 '하루 한 문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한옥마을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이음 시인이 진행을 맡는다.
한옥마을도서관[사진=전주시] 2023.02.17 obliviate12@newspim.com |
하루 한 문장은 매주 △제목 짓기 △각별했던 여행 쓰기 △카피라이팅의 이해 △서평 쓰기 △필사하며 정독하기 △편지 쓰기 △동화 쓰기 △간결한 비평 쓰기를 주제 진행된다.
글쓰기 프로그램은 각자의 취향대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주차 수업 전 주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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