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16일 운곡람사르습지가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고창 운곡람사르습지는 전액 국비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운곡습지의 여명[사진=고창군] 2023.02.16 lbs0964@newspim.com |
군은 내달부터 관광공사전북지사와 협력해 운곡습지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콘텐츠 개발, 여행업계와 협업을 통한 연계 상품 판촉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운곡 람사르 습지는 세계관광기구 선정 최우수 관광마을, 세계 100대 지속 가능한 관광지,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우)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고창군]2023.02.16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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