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변병호 기자 = 15일 오후 2시 12분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마평리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A씨(91·여)가 숨졌다.
평창군 마평리 주택 화재 진화모습.[사진=강원도소방본부] 2023.02.15 oneyahwa@newspim.com |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인근 주민의 주택에 화재신고를 받고 인력 36명과 펌프차 등 장비 12대를 동원해 출동 40분여만에 완전 진화했다.
이 화재로 인해 건물 54.9㎡가 소실되고 집 안에 있던 A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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