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정책 방향으로 '김제 지평선 쌀을 활용한 청년 양조인 100인 육성 프로젝트' 사업이 제시됐다.
14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지역소멸대응기금 정책연구회' 의원연구단체가 전날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사업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김제시의회 지방소멸대응기금 정책연구회[사진=김제시의회]2023.02.14 lbs0964@newspim.com |
김제시의회 '지역소멸대응기금 정책연구회'는 지난해 10월 주상현, 김영자, 서백현, 이정자, 김승일, 최승선, 오승경, 문순자 등 8명의 의원으로 구성, 김제시 환경과 특색에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마련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주상현 대표의원은 "연구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김제시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에 반영되어 김제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고, 김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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