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앱 '신한 쏠'에서 가입 가능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안전한 대출상환과 건강한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무배당 신용케어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해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SOL)'을 통해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료=BNP파리바 카디프생명] |
이번에 출시된 '신용케어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지난 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을 적용한 방카슈랑스 전용 신용생명보험 상품이다.
'신용케어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보험기간에 따라 갱신형(최초계약 가입 후 최대 4회까지 1년마다 갱신)과 비갱신형(6년~30년 만기)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은 최초 가입시점의 채무액 이내로 500만원~10억원 이내로 정할 수 있다.
최영화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부사장은 "이번 신상품이 대출고객들의 건강한 신용관리와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ightjen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