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대덕구 대화동 한 펄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6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53분쯤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펄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패널 350㎡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21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53분쯤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펄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패널 350㎡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3.02.06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56분만인 오후 7시 49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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