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와 AI 등 급변하는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인프라 지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인프라 지원 협력 ▲일학습병행 사업 참여 활성화 ▲재직자 대상 Up-skilling(숙련도 제고)·Re-skilling(신기술 학습) 재교육 프로그램 협력 ▲각 기관 홍보 협업 및 시설·장비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AI·디지털 전환 등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재직자의 직무 역량을 고도화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인재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과 공공기관, 교육기관이 함께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직무 중심 인적자원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재직자 역량 강화와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협의와 프로그램 운영 결과 공유 등을 통해 상생 발전과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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