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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봉쇄에 아모레퍼시픽그룹, 작년 영업익 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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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영업이익 2719억원 기록…매출은 4조4950억원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연간 영업이익이 중국 소비 둔화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두 자릿수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작년 연간 27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7%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15.6% 감소한 4조4950억원이다. 화장품 부문 매출은 4조1673억원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로고.[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조58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27.3% 감소한 2182억원이다.

그러나 화장품 부문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아시아 지역 매출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7.1% 감소한 1조49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4.3%나 줄어 81억원에 그쳤다.

1년 내내 반복된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큰 영향을 끼쳤다. 다만 북미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주요 브랜드가 성장을 거듭하며 전체 매출이 83%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들은 브랜드 및 제품 경쟁력 강화와 온라인 채널 판매 호조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대부분 개선되었다. 

이니스프리는 매장 감소로 오프라인 매출은 하락했지만, 온라인 채널의 매출이 확대되며 영업이익(324억원)은 흑자 전환했다. 

에뛰드와 에스쁘아도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와 온라인 매출 증가로 각각 50억원, 2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소비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주요 브랜드의 가치 제고,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다각화,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유통 포트폴리오 개편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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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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