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의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3.1% 감소한 84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 |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505억원으로 48.3% 늘었지만, 세전이익은 8439억원으로 48.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6194억원으로 47.7% 줄었다.
회사 측은 금리 인상과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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