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시립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민정서 함양과 지역예술의 저변확대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삼척시립합창단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능력 있는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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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립합창단은 지난 1995년도에 창단해 현재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단무장 1명을 포함 총 50명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와 알토, 테너, 베이스이며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성악 전공자 및 성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만 18세 이상 만 55세 이하인 자이다.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이며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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