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는 우수건축자산을 비롯한 한옥 건축 보전·활용·조성을 위해 '우수건축자산 및 한옥 등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건축물과 이사동 건축자산 진흥구역 내 한옥 등의 공사비용을 1/2 범위 내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전시청 전경 |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전시 건축경관과에서 접수하며 6000만원의 예산 소진 시 까지 진행한다.
사업 선정은 대전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 및 지원금액이 결정되며 공사가 완료되면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 행정정보로 접속해 공보, 공고에 게시된 '2023년 우수건축자산 및 한옥 등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건축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