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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국민의힘 42.6% vs 민주 41.1%…양당 모두 소폭 하락

기사입력 : 2023년01월18일 06:10

최종수정 : 2023년01월18일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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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알앤써치 주간 정례 여론조사
지난주 대비 與 0.2%p↑, 野 0.7%p ↓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각각 0.7%p, 0.2%p 하락하며 양당 간 격차는 1.5%p로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15~16일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에게 지지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1.1%,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2.6%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2023.01.17 heyjin6700@newspim.com

그 외 정의당 1.3%, 기타 정당 2.1% 지정정당 없음 11.8%, 잘 모름 1.0%다.

구체적으로는 18세~20대는 민주당 36.1%, 국민의힘 39.9%를 기록했다. 30대는 민주당 44.3%, 국민의힘 36.1%, 40대는 민주당 54.0%, 국민의힘 28.5%다.

50대는 민주당 47.2%, 국민의힘 37.5%, 60세 이상은 민주당 30.4%, 국민의힘 59.5%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민주당 39.2%, 국민의힘 43.6%로 벌어졌다. 여성은 민주당 43.0%, 국민의힘 41.6%로 민주당 지지세가 더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민주당 36.8%, 국민의힘 44.7%, 경기·인천의 경우 민주당 43.2%, 국민의힘 41.4%다.

대전·충청·세종은 민주당 37.2%, 국민의힘 39.1%, 강원·제주는 민주당 49.0%, 국민의힘 38.3%,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 41.9%, 국민의힘 48.8%, 대구·경북은 민주당 26.6%, 국민의힘 58.2%, 전남·광주·전북은 민주당 56.9%, 국민의힘 23.1%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8%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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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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