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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대통령 지지율 39.3%…5주 만에 다시 30%대 하락

기사입력 : 2023년01월16일 09:09

최종수정 : 2023년01월16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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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5.7%, 국민의힘 27.8%, 정의당 3.2%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5주 연속 40%대 유지에 실패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9~13일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39.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조사 대비 1.6%p 낮아진 수치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리얼미터] 2023.01.16 oneway@newspim.com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5%p 높아진 58.4%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8%p 감소한 2.3%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9.1%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3.9%p↓, 52.3%), 서울(3.9%p↓, 39.8%), 광주·전라(1.8%p↓, 25.7%), 인천·경기(1.4%P↓, 36.3%)에서 떨어졌으며 대전·세종·충청(3.8%P↑,42.8%), 부산·울산·경남(1.3%P↑, 43.7%)에서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20대(3.8%P↓, 31.0%), 40대(3.1%P↓, 27.8%), 60대(2.7%P↓, 48.9%), 70대 이상(2.1%P↓,59.4%)에서 하락, 30대(3.1%P↑, 35.8%)에서 상승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7%(1.8%P↑), 국민의힘 40.5%(0.1%P↑), 정의당 3.2%(0.5%P↑), 기타정당 1.3%(0.4%P↓), 무당층 9.3%(2.0%P↓)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3.4%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통계보정은 2022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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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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