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가 17일 설 연휴 기간 국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를 열고 ▲응급실 운영 등 보건의료체계 ▲특별 교통대책 ▲화재안전 ▲교통안전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이만희 행안위 간사·강기윤 복지위 간사·김정재 국토위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박민수 복지부 2차관·어명소 국토부 2차관·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조지호 경찰청 차장이 자리한다.
이외 의료기관 확보 및 약국 운영 시간 조정을 통해 국민 응급 의료 조치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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