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홍재희 기자 = 14일 오전 7시 40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
이불로 집안에 있던 A(91) 씨와 B(86·여) 씨 부부가 숨졌다.
진안화재 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3.01.14 obliviate12@newspim.com |
이웃주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잔불 정리 중 거실에서 숨진 이들 부부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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