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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개월째 경기둔화 경고…"수출감소·경제심리 부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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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2023년 1월 최근 경제동향 발표
"3대 개혁 등 경제체질 개선 노력 가속화"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연속 경기둔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특히 그동안은 "경기둔화가 우려된다"고 경고하는데 그쳤지만, 이번에는 경기둔화 우려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발표한 '2023년 1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가운데, 내수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감소 및 경제심리 부진이 이어지는 등 경기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의왕=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기 의왕시 의왕ICD 제2터미널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는 모습 2022.12.06 pangbin@newspim.com

이어 "대외적으로는 통화긴축 속도, 중국의 방역상황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주요국 성장둔화 및 러-우크라 전쟁 향방 등에 따른 세계경제 하방위험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설 물가 등 민생 안정에 총력 대응하면서, 수출·투자 등 경제활력 제고 및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3대 개혁 등 경제체질 개선 노력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1월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를 살펴보면 광공업 생산·설비투자·건설투자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 생산·소매판매는 감소했다. 

생산은 서비스업 생산(전월대비 -0.6%)이 줄었으나, 광공업 생산(전월대비 0.4%) 등이 늘며 전산업 생산(전월대비 0.1%)은 증가했다. 

지출은 소매판매(전월대비 -1.8%)는 감소한 반면, 설비투자(전월대비 1.0%), 건설투자(전월대비 1.4%)는 늘었다. 

12월 수출은 반도체 등 IT품목 동반 위축으로 전년동월대비 9.5% 감소했다. 일평균 수출액 역시 2021년 12월 24억8000만달러에서 지난해 12월 22억4000만달러로 감소했다.

12월 고용은 취업자 수 증가폭이 축소했고, 물가는 상승폭 둔화 흐름이 지속됐다. 12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50만9000명 증가(11월 62만6000명 → 12월 50만9000명),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p) 하락했다.

12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하락 등으로 상승폭 둔화(11월 5.0% → 12월 5.0%)흐름이 지속됐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4.8% 상승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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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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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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