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3년 삼척정원대보름제 달등터널 점등식과 플래시몹 행사가 당초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진행된다.
2019삼척정월대보름제 달등터널.[사진=삼척시청] |
10일 시에 따르면 당초 오는 13일 열릴 예정이었던 점등식과 플래시몹은 이날 비 예보에 따라 하루 앞당긴 오는 12일 오후 6시20분부터 대학로 삼척우체국 앞 사거리 달등터널 앞에서 30분간 진행된다.
삼척시 대표축제인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3일~5일까지 삼척 엑스포 광장과 시내 및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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