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광명시 "시민 모두 상생하는 사회적경제 도시로 인정 받아"

기사입력 : 2023년01월09일 14:49

최종수정 : 2023년01월09일 14: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지난 4일 2023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공정무역과 공정관광이 일상화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는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함께 잘살자는 선진국형 경제 모델로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광명시는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관부문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광명시] 2023.01.09 1141world@newspim.com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는 빈부격차 해소, 환경문제, 취약계층, 지역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역 안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건전한 경제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민선8기 광명시는 '따뜻한 경제를 만드는 사회적경제'를 목표로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사회적경제를 실현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으로 기업과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지난 2013년 3월 중간 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센터를 설치해 이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 취임 초부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목하고 다 함께 잘사는 광명시를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공약으로 정하고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전문 컨설팅 지원, 사회적경제 주체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구축 등으로 사회적경제의 자립 기반을 강화해왔다.

지난 2022년 한해는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를 비전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2가지 시정 목표를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3가지 전략과제와 8가지 실천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유경제 사업 2022년 대외 수상 및 평가등급 최우수기관 선정 등 8회

그 결과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난 2021년 117개에서 2022년 157개로 35% 증가했으며, 광명시의 사회적경제 정책은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부문 대상(전국 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전국 2위) 등 각종 수상과 2022년 정부합동평가 사회적경제분야 우선구매율 S등급, 시군종합평가 경기공유서비스 활성화 S등급, 시군종합평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실적 S등급 선정 등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최우수 자치단체로 크게 인정받았다.

◆ 더 적극적인 시 공공자원 개방으로 시민의 편의 증진

광명시는 행정안전부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전국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고 우수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2022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광명시는 △공유기업육성 및 공유단체‧기업 지정사업 △공유스쿨 △공공자원 발굴 △민·관협치 △홍보 사업 등을 추진하고 특히 텃밭 분양, 체육시설, 창업 코워킹 시설 등 기관별, 자원별 접근으로 21년 말 대비 공유 자원을 55% 증가시켰으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포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숙의 토론회 등 민과 관이 함께 공공자원 개방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시는 앞으로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해 광명시 맞춤형 공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더 적극적인 시 공공자원 개방을 통해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켜 공유도시 광명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광명시는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공정이 상식인 도시 광명! 광명시민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세계시민 교육에 참여합니다'로 지난 2022년 11월 30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광명시] 2023.01.09 1141world@newspim.com

◆ 사회적경제 조직의 안정적 초기 진입·정착 지원하고 시민 1600여 명과 소통 연대

시는 2022년 경기도 지역특화사업 공모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공간지원 등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국도시비 약 28억 원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마을기업 육성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재정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초기 진입과 정착을 도왔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우선 구매 48억여 원 및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하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인 토론회 △사회적경제 시민특강 △사회적경제 학교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사공상상 도전골든벨 등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교육·캠페인을 진행해 시민 1600여 명과 만나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 공정무역 도시 재인증, 공정무역 교육 및 활동에 3440여 명 참여

광명시는 공정무역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 활발한 공정무역 사업을 펼쳐 시민들의 착한 소비에 앞장서 왔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무역을 말한다.

광명시는 지난 2019년 '광명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0년 '공정무역위원회'를 구성하며 공정무역 활동가를 양성해 공정무역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공정무역 실천기관 및 가게 발굴, 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광명시는 지난 2020년 국내 8번째 공정무역도시가 되었고 2022년 8월 재인증을 완료했다.

2022년에는 신규 공정무역 가게 4곳을 지정하고 공정무역 교육·캠페인을 진행해 2140여 명의 시민 참여했으며,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개막도시로 선정되어 도민 1300여 명과 함께 세계시민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행을 위한 선도도시로서의 앞선 행보를 보였다.

광명시는 지난 2022년 8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사업을 제안하는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광명시] 2023.01.09 1141world@newspim.com

◆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명형 공정여행 순조로운 출발

광명시의 2022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 중 특히 광명형 공정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광명형 공정관광이란 광명시 문화, 자연,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 콘텐츠를 기획해 지역문화와 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말한다.

광명시는 광명형 공정여행 팸투어를 2차례 진행해 시민 및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작년 공정관광 육성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해 △공정관광 추진 기반 조성 △공정관광 콘텐츠 개발 △공정관광 브랜드 확산 △공정관광 거버넌스 구축 등 4가지 광명시 공정관광 육성 방안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공정관광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활력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광명시는 2023에는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 △(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 지원·멘토링 지원 △홍보 전시관(더가치홀)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 등 신규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