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외화로 세뱃돈을 선물하는 '세계적인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 주요통화(USD, JPY, EUR) 거래 시 80% 환율우대,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받은 외화나 보유 외화를 전북은행의 외화 예·적금으로 50달러 이상 가입 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행운의 2달러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세뱃돈 선물을 위한 외화 세뱃돈 봉투도 제작해 배부한다.
[사진=전북은행] |
전북은행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최근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해외여행 고객의 니즈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고 소망을 이뤄 가자는 의미로 준비했다"며 "올해도 비대면 거래를 통한 외화 관련 이벤트 및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 중으로 고객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콜센터, 홈페이지, 뉴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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