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3년 주민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 주민열린대화마당'을 마련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5일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주민열린대화마당은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방문을 비롯해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6일에는 원덕읍과 가곡면, 9일 근덕면과 남양동, 10일 하장면과 정라동, 11일 노곡면과 교동, 12일 미로면과 성내동에서 열린다.
최진헌 총무과장은 "주민 열린대화마당 운영으로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을 통해 민선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