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공기업

속보

더보기

정부, 내년 전기요금 인상 30일 발표…한전 "상고하저로 연초 올려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전기 요금 상당폭 인상 가능성 예고
한전, 한전법 국회 통과 앞두고 부담 축소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내년 전기요금이 30일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올해 안에 내년 전기요금 인상을 예고한 상황에서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28일 산업부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내년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가 내부적인 절차 등을 요인으로 연휴를 제외한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시내 주택가에 설치된 전기계량기 모습. 2022.07.01 mironj19@newspim.com

내부적인 전기요금 결정 절차가 필요한 상황일 뿐더러 한전에서도 산업부와 전기요금 인상 발표시기를 놓고 아직 내부적으로협의가 안된 것으로 전해왔다.

이미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에 전기 요금을 상당폭 올릴 수 밖에 없다"며 "수일 내 결정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올해 안에는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정부 한 관계자의 귀띔이기도 하다.

당장 관심은 인상폭이다. 인상폭이 예년 대비 확대될 수 있다는 데 힘이 실린다. 추경호 부총리 역시 "한국전력공사의 적자가 누적되고 있을 뿐더러 가격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한전채 발행 규모 역시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시각이다.

업계에서는 킬로와트시(㎾h)당 약 50원 정도 인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전채 추가 발행 없이 30조원 가량의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당장 킬로와트시당 64원을 올려야 한다는 추산도 나왔다.

한전 측은 내년 1월부터 전기요금을 상당폭 인상해주길 내심 바라는 눈치다. 한전 한 관계자는 "전기요금은 상고하저가 돼야 적자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1월부터 대폭 올려야 12개월 상향된 요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국민의 체감 고통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한전 입장에서는 대폭 올려야 하지만 해가 바뀌면서 전기요금이 대폭 오를 경우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고 합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2.12.22 pangbin@newspim.com

이와 함께 현재 국회는 한전의 채권비율을 늘리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심의중이다. 한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그만큼 한전이 당장의 적자 부담을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달리 당초 예상됐던 가스요금은 내년 1분기 내로 인상 시기가 늦춰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추 부총리는 가스요금 인상과 관련 1분기 이후 추진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