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신규 확진자가 1800명대 발생했다.
24일 대전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62명 줄어든 수치로 누적 83만5697명째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56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성구 549명, 동구 259명, 중구 240명, 대덕구 210명 순이었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주간 평균확진자 수는 1916명이었다. 전주 동일기간(1898명) 대비 0.9% 소폭 증가했다.
한편 대전 확진자 중 1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20대 남성으로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고 대전 한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는 874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