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한은 "전세 등 주거비 하락으로 근원물가 오름세 곧 둔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물가안전목표 운영 상황 점검 설명회
근원물가 4% 넘어…전기·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변수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국은행(한은)이 전·월세 등 주거비 하락으로 4%가 넘는 근원물가 상승률이 곧 둔화한다고 전망했다. 한은은 근원물가를 밀어 올릴 변수로 전기·도시가스 요금 인상을 꼽았다.

한은은 20일 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근원물가는 앞으로 금리 인상과 경기 하방 압력 증대, 주거비 하락 등 영향으로 상승세가 점차 둔화한다"고 밝혔다.

근원물가는 유가와 곡물가와 같은 변동이 심한 품목을 제외하고 수요 압력에 의한 물가 추세를 보여주는 지표다. 물가 안정을 우선으로 삼는 한은은 기준금리를 조정할 때 근원물가 흐름을 중요하게 본다.

지난 11월 근원물가 상승률은 4.3%다. 근원물가는 지난해 11월 1.9%를 기록한 후 지난달까지 1년 동안 계속 올랐다.

한은은 주거비 하락 영향으로 근원물가 상승세가 점차 둔화한다고 예상했다. 올해 하반기 들어 가파르게 올린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며 매매 거래가 위축됐고 전세 매물 확대 등으로 전세뿐 아니라 월세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은은 "소비자물가 내 집세 가중치가 큰 점을 고려하면 주택시장에서 전·월세 하락세가 지속되면 상당 기간 근원물가 상승률 둔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7월 전국 신규개업 공인중개업소는 1074개 업소로 2019년(994개) 이후 약 2년 10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7월 한 달간 935개 업소가 폐업하고 78개 업소가 휴업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공인중개업소의 개업 감소와 폐·휴업 증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거래절벽 영향으로 분석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거래 건수는 고작 605건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25일 오후 서울의 한 공인중개업소 밀집지역. 2022.08.25 pangbin@newspim.com

한은은 소비 심리 악화 및 고물가에 따른 실질 구매력 저하도 근원물가 상승률을 낮출 요인이라고 봤다. 또 경기 둔화 영향으로 임금 상승세 축소도 근원물가 오름세를 둔화시킬 요인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전기·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근원물가 상승세를 부추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은은 "전기·도시가스 요금 인상 폭이 확대될 경우 비용 측면의 상방 압력이 상당 폭 높아지면서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압력 약화를 일부 상쇄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은은 "전기·도시가스 요금은 지난해 이후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원가 부담이 높아지면서 다소 인상됐다"면서도 "그간 누적된 비용 인상 압력이 상당해 내년에도 요금이 상당 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한은은 아울러 글로벌 공급 차질이 완화하나 환율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 상품 가격 상승률 둔화를 제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5% 안팎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은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물가 상승률을 각각 4.2%, 3.1%로 전망했다. 내년 연간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6%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