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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19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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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 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홍준표 대구시장
- 영호남 청년포럼 특강(17:00 대백프라자)

김영환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영환 충북지사
- 2024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09:00 소회의실)
- 산업정책협력관 임용장 수여(15:00 여는마당)
- 충북 환경인의 날 행사(17:00 S컨벤션)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은행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10:30 광주은행시청지점)
- 장기교육생 복귀 신고(11:30 집무실)
-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14:00 국민생활관)
- 시민권익위 워크숍(16:00 중회의실)
- 월요대화(17:00 다목적홀)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행복지역화폐 활성화 광역 플랫폼 구축사업 업무협약(11:10 VIP실)
-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전체회의(14:00 왕인실)
- 전남 교육행정협의회(16:00 정철실)
▲김관영 전북지사
- 전라북도 체육진흥협의회(14:00 종합상황실)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11:00 계룡스파텔)
- 간부공무원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교육(14:00 심폐소생술교육장)
- 대전원예농협 백미기탁식(15:00 응접실)
- 대전중앙청과(주) 성금 기탁식(15:30 응접실)
- 2022년 정년퇴직 공무직원 격려(16: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비즈니스 라운지 개소식 및 투자협약식(14:00 세종서울사무소)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 회의(10:00 도청 중회의실)
- 민선8기 쎈농 위원 간담회(14:15 대회의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09:00, 집무실)
- 2022 송년 기자간담회(11:00, 소통회의실)
- 제4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박형준 부산시장
- 통학로 안전점검 캠페인 및 업무협약(8:20 양동초)
- 국토부-부울경 광역지자체 협력회의(10:30 누리마루 APEC하우스)
-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회 위촉식(14:00 7층 영상회의실)
-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민간위원장 위촉식(15:00 7층 의전실)
- 자비의 쌀 기증실(16:30 7층 의전실)
- 제6회 부산의료산업대상 시상식(17:00 7층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국토부-부울경 지역발전 협력회의(10:40 해운대 누리마루)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출고식(14:30 현대로템)
▲김두겸 울산시장
- 국토부-부울경 광역지자체 협력회의(10:30 해운대 누리마루)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00 집무실)
- 확대 간부회의(10:00 신관 대회의실)
-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 분야 업무협약(14:00 본관 소회의실)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14:30 신관 대회의실)
- 한국불교 태고종 강원교구 쌀 전달식(15:00 통상상담실)
- 강원도 기독교 총연합회 토크콘서트(17:10 춘천 세종호텔)
▲유정복 인천시장
- 글로벌캠퍼스 이사 위촉식(09:50 접견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회경기 혁신 포럼(13:30 다목적회의실)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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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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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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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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