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접점 활발한 곳으로 홍보 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가 온·오프라인 고객 주요 접점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중구 SK 스카이파크 주유소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홍보물들이 게시돼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
SK에너지는 SK 주유소, 충전소 등 곳곳에 '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SK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SK주유소는 전국 주요 거점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매일 많은 고객이 사용함에 따라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 앱 '머핀'에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배너를 게시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