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한국과 조지아 외교장관이 14일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한·조지아 수교 30주년을 맞은 이날 일리아 다르치아쉬빌리 조지아 외교장관과 축하서한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조지아는 1992년 12월 14일 수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축하서한에서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뤄진 양국 간 다양한 고위급 교류가 미래 지향적 협력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박 장관은 앞으로도 양국 간 호혜적 협력 확대를 위해 더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르치아쉬빌리 장관도 서한을 통해 양국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여러 방면에서 협력을 지속·발전시켜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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