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된 울산페이 발행이 15일 오전 9시부터 재개된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2019.12.19 |
이번 발행은 울산시가 추경예산으로 19억 45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시행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종전과 동일한 20만원이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5%로 하향 조정해 중단 기간 동안 누적된 수요에 대응하고, 많은 시민이 할인발행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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