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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주사 전환 현대百그룹, 백화점-그린푸드 지분 교통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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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한무쇼핑 지분 현대百에 매각
현대백화점, '알짜' 한무쇼핑 지배력 늘려
현대그린푸드는 한경 지분도 일부 매각
'거취 미정' 현대홈쇼핑은 정교선 품으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를 중심으로 두 지주사를 세우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밑그림이 나왔다. 상대 지주사 측 지분을 매각해 지분율 규제에서 벗어난다는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가 알짜 계열사 한무쇼핑을 비롯한 현대백화점 지분을 매각하는 식이다.

다만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모두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지주사 전환의 관건이었던 현대홈쇼핑의 거취는 확정되지 않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일찌감치 계열분리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가운데, 현대홈쇼핑의 거취에 따라 계열분리 가능성도 짙어질 전망이다.

정지선 회장(왼쪽)과 정교선 부회장 [사진=현대백화점그룹]

12일 현대백화점그룹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9월 지주사 전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각각 인적분할해 투자부문(지주회사)과 사업부문(사업회사)으로 분할한다는 골자다.

지주사는 가칭 현대백화점홀딩스와 현대지에프홀딩스다. 현대백화점홀딩스는 정지선 회장 중심의 백화점과 면세점, 지누스를,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정교선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리바트, 현대에버다임이 자리하는 구조다.

◆현대백화점, '알짜' 한무쇼핑 지배력 늘려

관건은 복잡한 지배구조 개편이다. 공정거래법상 지주사는 자회사가 상장회사일 때는 30%, 비상장회사일 때는 50% 이상 지분을 보유해야 한다.

현대백화점홀딩스의 관건은 알짜 계열사로 알려진 한무쇼핑이다. 한국무역협회와 공동 출자한 한무쇼핑은 무역점, 킨텍스점, 충청점, 목동점, 남양주아울렛, 김포아울렛 등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해 영업현금흐름이 2100억원에 달할 정도로 현금창출력을 갖춘 법인이다. 현대백화점은 한무쇼핑의 자금을 오프라인 사업 확장과 신사업 투자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기준 현대백화점이 보유한 한무쇼핑 지분은 46.34%로, 현대백화점홀딩스가 한무쇼핑을 지배하려면 한무쇼핑 지분을 4%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야 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쇼핑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룹에서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고 있는 현대쇼핑은 한무쇼핑 지분을 8.5% 보유하고 있다. 지난 8일 공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내년 하반기나 2024년 중 현대백화점홀딩스가 현대쇼핑을 흡수합병해 한무쇼핑 지분 8.5%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대그린푸드도 한무쇼핑 지분 0.4%를 들고 있는데 현대백화점홀딩스가 이 지분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두 곳에서 지분을 모을 경우 현대백화점홀딩스의 한무쇼핑 지분은 55.24%로 공정위 기준을 넘어설 수 있다.

현대백화점홀딩스 지배구조 예상도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 백화점 계열사 지분 정리

정교선 부회장의 현대지에프홀딩스도 같은 이유로 계열사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상장사인 현대이지웰은 기업 '복지몰'을 위탁 운영하는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현대그린푸드가 28.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사의 경우 지주사가 지분 30% 이상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현대지에프홀딩스는 내년 하반기나 2024년 중 현대이지웰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계획이다.

47.0%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사 비노에이치의 경우 현대이지웰이 보유한 지분 43.0%와 현대드림투어가 보유한 지분 10.0%를 전량 매입하기로 했다. 비노에이치는 와인 수입·유통사다.

지분을 매각하기로 한 곳도 있다.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향후 보유하게 되는 한무쇼핑(0.4%)을 비롯해 현대백화점(12.1%)과 현대퓨처넷(5.9%) 지분도 매각한다. 현대퓨처넷은 ICT전문기업이다. 비상장사인 현대에이앤아이(10.4%)의 지분도 지주회사로 전환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지분을 전량 매각할 계획이다.

또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계열회사가 아닌 국내회사의 지분율을 5% 초과해 보유할 수 없다. 현대그린푸드가 6.2%의 지분을 보유한 한국경제신문의 경우 지분율을 5% 이하로 감소시키기 위해 내년 하반기 혹은 2024년 중 1.2% 이상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 지배구조 예상도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홈쇼핑은 어디로?

현대그린푸드(25.01%)와 현대백화점(15.08%)이 모두 지분을 가지고 있는 현대홈쇼핑의 거취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홈쇼핑은 상장사이기 때문에 지주사가 30% 이상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 현대홈쇼핑은 풍부한 현금동원력을 바탕으로 그룹 M&A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만큼 관심이 높다. 현대그린푸드가 최대주주로 있고, 정교선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만큼 아직까지 현대지에프홀딩스 계열로 무게가 실린다.

최근 증권신고서에서는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 모두 "현대홈쇼핑 지분에 대한 구체적인 해소 계획은 검토 중에 있다"며 "추가적인 지분의 취득, 보유주식 전부의 처분 등을 고려할 수 있으나 아직 그 실행 여부, 시기 및 방법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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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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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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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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