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8일 TPS MOBA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얼리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Third Person Shooter. 3인칭 슈팅)와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 사용자 전투) 장르가 혼합된 게임이다. 이 게임은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 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통해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롭게 만들면서 시작됐다. 넷마블은 게임 템포,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이고, 액션의 직관성을 살려 게임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섬세한 풀3D 배경에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을 구현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게임 팁을 영상으로 제작해 디스코드 이벤트 채널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2500레나르(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전투의 하이라이트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하면, 2000레나르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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