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5일 오후 1시34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20여분만인 1시58분쯤 산림 0.02ha를 태우고 진화됐다.
강릉 주문진읍 향호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는 진화대원.[사진=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2022.12.05 onemoregive@newspim.com |
강릉시와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에 따라 임차헬기 1대, 공무원 등 진화인력 75명, 장비 25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서 24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현재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와 함께 산불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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