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안성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조직개편으로 주택과가 신설되고 시민을 위한 주택행정에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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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청사 전경 모습[사진=안성시] 2022.12.05 krg0404@newspim.com |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도민에게 제공되는 주택행정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시·군의 주택행정 전반에 대한 실적 평가다.
주요 평가는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참여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이다.
안성시는 그 동안 공동주택 관리주체 업무담당자가 관련 규정에 따른 관리비, 회계감사 결과에 대한 공개 시기를 위반해 관련 법령에 따른 처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입주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비 및 회계감사 결과 사전점검 알리미 서비스'와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서비스(단지별 컨설팅 및 순회교육), 공동주택관리 언택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내실화를 기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택행정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