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8월 시작한 강원 삼척시의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가 새로운 방식으로 변경 운영된다.
박상수 삼척시장.[뉴스핌 DB]2022.07.01 onemoregive@newspim.com |
2일 삼척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8월 시작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이달부터 고정된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계층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첫 번째 행보로 2일 근덕면 지역주민의 민생현장인 장호항, 맹방 딸기재배 농가, 청년농장, 마을회관, 산불초소 등을 방문해 근덕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어려움을 몸소 느낌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이라는 민선 8기 시정구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