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최대 50% 할인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7일까지 겨울 보양식과 홈파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보양식과 제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한다. '1등급 한우 등심'은 40% 할인, 한우 사골·잡뼈 등도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과일 코너.[사진=롯데쇼핑] |
제철 수산물도 행사카드 결제 시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제철 보양식 '햇 생굴'과 '한판 석화'가 있다.
겨울 인기 과일인 딸기는 2팩 이상시 팩당 2000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송년회를 위한 홈파티에 어울리는 음식과 주류, 장식 용품 등도 있다. 대표 상품으로 파티용 간편식 상품과 이와 어울리는 가성비 와인을 함께 제안한다. 이외에도 델리 코너에서는 간편한 홈파티 사이드 메뉴와 디저트를 준비했다.
심명섭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외식물가에 부담을 느껴 송년회를 집에서 준비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며 "다양한 홈파티 상품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