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개발공사가 지난 25일과 29일 이틀간 홍성군 내 취약계층 6세대를 대상으로 정석완 사장과 홍성군 도의원, 노조집행부 등이 참여하는 '노·사가 함께하는 주거시설 개량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성군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조명교체 및 노후전선보수 등의 시설물 개량과 소화기, 경보설비 설치 등의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설비를 설치하고 가정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안전수칙 교육에 나섰다.

정석완 사장은 "올해 내·외적 여건변화로 물가도 많이 올라 서민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더욱 필요한 상황으로 우리공사의 사업이 확대되는 만큼 지역민을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갖고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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