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30일 오전 5시47분쯤 경기 수원특례시 권선구 고색동 아파트형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91명과 소방장비 38대는 현장에 도착해 인명검색과 화재 진화를 실시하며 오전 5시54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30일 오전 5시47분쯤 경기 수원특례시 권선구 고색동 아파트형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11.30 1141world@newspim.com |
불길은 1시간 20여 분만인 오전 7시9분쯤 완전히 잡았으며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공장은 10층 규모의 건물로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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