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제248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29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익산시평생학습관을 찾아 사업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익산유스호스텔은 올해 건물기능보강과 침대, 매트리스 등 노후 물품을 교체한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코로나19 이후 향후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스호스텔 현장방문[사진=익산시의회] 2022.11.29 lbs0964@newspim.com |
익산시평생학습관은 지난해 (구)모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대규모 리모델링하여 10월에 개관했다. 복지위원들은 평생교육 6대 분야 88개 과정 운영상황을 보고받은 후 시설을 돌아보며 추가 지원여부 등을 살폈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수렴한 소중한 의견들과 점검 결과를 보건복지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면서 "익산유스호스텔의 투숙객과 익산시평생학습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평생학습관 현장방문[사진=익산시의회] 2022.11.29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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