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캐나다 소재 블랙버드 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CROSSFIRE: LEGION)'을 다음달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리전은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지식재산(IP)인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해 개발한 PC 실시간 전략(RTS) 게임이다. 이 게임은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인 거대 군사기업과 테러리스트들 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에는 총 9명의 지휘관과 66개 유닛, 15개 미션이 등장하며, 캠페인 외에도 협동방어 모드인 '썬더스트라이크(Thunderstrike) 작전', 협동공격 모드인 '노스사이드(Northside) 작전', 아케이드 모드 '브롤(Brawl)', '배틀라인(Battle Lines)'을 제공한다.
'크로스파이어:리전(CROSSFIRE: LEGION)'. [사진=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
한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5월 진행한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얼리억세스 피드백을 기반으로 해금, 콘텐츠 추가, 밸런스 조정 등 다수 사항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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