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원희룡 "철도는 노조 것 아닌 국민의 것...국민불편 엄정 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 장관 부산역서 비상수송대책 검토
불법 행위 엄정 대응 할 것 재차 강조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달 2일 예고된 철도노조의 총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 뜻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후 부산역을 방문해 지난 24일부터 진행 중인 한국철도공사 노조의 태업 현황을 보고받고 노조의 총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전 국민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고통을 나누고 있는 상황에서 화물연대 등 노동계의 총파업에 이어 코레일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 장관은 "철도는 코레일의 것도, 노조의 것도 아닌 국민의 것으로 국민의 세금과 이용자의 요금으로 운영이 유지되고 있다"며 "연이은 사고에 대해 반성을 하기는 커녕, 국민 불안과 불편을 가중시킨다면 국민들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부산역에서 열린 비상수송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국토부]

특히 원 장관은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체인력으로 투입되는 군 장병 등에 대해 코레일 노조가 야영을 요구하며 위협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주무부처인 국토부 장관이 대신 야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파업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운수노조의 '민영화 프레임'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정부는 민영화 계획이 전혀 없고 연이어 발생하는 철도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안전체계를 면밀히 진단하고 안전업무의 국가 이관 등을 검토하는 것"이라며 "근로조건 등에 대한 합리적인 요구는 정부도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아무런 근거없는 민영화를 운운하며 국민안전과 이동권을 볼모로 잡고 자행하는 파업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앞서 코레일 노조는 철도통합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가 검토 중인 관제·시설유지보수 이관 등을 '민영화' 정책이라고 반대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국토부는 파업 예고에 따라 국방부 등 관계기관, 버스업계와 협력해 대체인력 투입, 대체 수송수단 증편 방안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