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첫 우승 도전하는 벨기에, 캐나다에 1대0 아슬아슬 승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 PK 선방
미키 바추아이 결승골 득점
벨기에 F조 단독 선두…27일 2차전

[서울=뉴스핌] 이태성 기자 =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에서 벨기에(FIFA 랭킹 2위)가 캐나다(41위)를 상대로 가까스로 승리했다.

이날 캐나다는 당초 예상과 달리 벨기에를 상대로 분투하며 전세계 축구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벨기에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한 경험이 있는 반면, 캐나다는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약체 팀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이태성 기자 =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 캐나다의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에서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레알마드리드)가 캐나다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뮌헨)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2022.11.24 victory@newspim.com

경기 초반 캐나다는 알폰소 데이비스(22세, 바이에른뮌헨)와 조너선 데이비드(22세, 릴OSC) 등 젊은 공격수를 중심으로 벨기에 수비진을 강하게 압박했다. 특히 윙어인 타존 뷰캐넌(브뤼헤KV)은 외곽으로의 빠른 돌파를 시도하며 페널티라인 근처에서 여러 차례 슈팅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캐나다 선수들의 경험 부족은 저조한 골 결정력으로 나타났다. 벨기에의 2배가 넘는 20여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이어진 슈팅은 단 한 건도 없었다.

특히 전반 11분 벨기에의 핸들링 반칙으로 얻은 황금같은 페널티킥 기회마저 놓친 것이 캐나다의 패착이 됐다. 햄스트링 부상 이슈가 있던 알폰소 데이비스의 슈팅이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레알마드리드)의 손끝에 막혀버린 것이다.

반면 벨기에는 비교적 적은 슈팅 기회에도 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전반 44분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페네르바체)의 슈팅이 캐나다의 골망을 흔들었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이태성 기자 =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 캐나다의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에서 벨기에의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페네르바체)가 선취골을 따내는 모습이다. 2022.11.24 victory@newspim.com

후반전 양측은 거친 몸싸움을 불사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더이상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다. 공격과 역습을 반복하며 아슬아슬한 상황이 몇 차례 연출된 것이 다였다.

'황금세대의 마지막 월드컵'이라 평가받는 벨기에 대표팀이 이번 캐나다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 첫 월드컵 우승이라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전술 변화 등 발전된 모습이 필요하다.

한편 벨기에는 이번 경기로 F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모로코와 크로아티아는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F조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는 오는 27일 밤 10시(벨기에-모로코), 28일 새벽 1시(크로아티아-캐나다)에 열릴 예정이다.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