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전북농협,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제철농산물 '제철제맛' 제6탄 기획전을 오는 27일까지 전북생생장터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은 숨겨진 고품질 전북 농산물을 발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달 1품목을 선정해 한정 기간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제철제맛 개획전[사진=전북도] 2022.11.21 obliviate12@newspim.com |
이번 기획 품목은 '진안고원 부사 사과'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진안고원 부사 사과'는 올해 마지막 기획 품목으로 진안고원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당도가 매우 높고 식감이 좋으며 저장성이 뛰어나다.
또한 GAP 인증시설에서 선별된 사과로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품질과 위해요소를 꼼꼼히 관리했다.
이번 특판전은 부사 사과 10kg(34~36과) 1200박스를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구매는 전북생생장터에서만 가능하다. 가격은 도매가격 4만7900원의 약 40% 할인된 2만7700원이다.
2만원 이상 구입 시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청구할인 받을 수 있고 1인 5박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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