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맥도날드는 오늘(21일)부터 일주일간 '크루 채용 주간'을 열고 올해 마지막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루 채용 주간은 올 한 해에만 세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맥도날드는 전국 직영 및 일부 가맹 매장에서 지속적으로 크루 채용 주간을 시행했다.
[자료= 맥도날드] |
크루 채용 주간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맥도날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 크루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돕고 근무 성과와 팀웍, 리더십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경우에는 향후 매장 매니저, 지역 매장 관리자 등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의 만족이 곧 고객의 만족이라는 '사람 중심' 철학을 실천 중이다. 근로기준법에 기반한 근무 수당 지급, 정기 건강검진, 요건 충족 시 4대 보험 가입 등을 철저하게 지키고 국내 4개 사이버 대학과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입학금 면제 및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일과 학업의 병행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 크루로 근무하면 경조사 지원, 1500여 개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초특가몰', 일부 애플(Apple) 기기 할인, 맥도날드 메뉴 상시 할인 '맥패밀리 쿠폰'(일부 가맹점 제외) 및 4시간 이상 근무 시 무료 식사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크루 채용 주간은 오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멕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진행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단일 글로벌 외식 브랜드 중 최대 고용 규모를 자랑하는 맥도날드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으며 외식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