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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2023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기사입력 : 2022년11월19일 15:00

최종수정 : 2022년11월19일 15:00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는 오는 21일부터 2023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입생 모집에는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산업경영대학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과정과 박사학위과정, 석・박사통합과정, 공개과정 등의 유형으로 선발한다.

경남대학교 전경[사진=경남대학교]2020.1.18

모집 일정으로는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이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산업경영대학원과 행정대학원이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대학원별로 각각 원서를 접수 받는다.

경남대 일반대학원 석사학위과정에는 ▲인문학과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학과 ▲국어교육학과 ▲영어교육학과 ▲경영학과 ▲정치외교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도시재생학과 ▲군사학과 ▲건강과학과 ▲수학교육학과 ▲기계융합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융합IT공학과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음악학과 ▲체육학과가 있다.

박사학위과정에는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학과 ▲국어교육학과 ▲영어교육학과 ▲경영학과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동북아학과 ▲군사학과 ▲건강과학과 ▲수학교육학과 ▲기계융합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융합IT공학과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음악학과 ▲체육학과▲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신설)가 있다.

2023학년도 전기부터는 ▲경영학과(경영학전공) ▲정치외교학과(정치외교학전공) ▲메카트로닉스공학과(전기공학전공, 조선해양시스템공학전공) ▲융합IT공학과(컴퓨터공학전공, 정보통신AI공학전공)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토목공학전공, 스마트건설기술공학전공)에 대한 '석・박사통합과정'을 새롭게 신설해 모집을 진행한다.

교육대학원은 석사학위과정으로 ▲교육컨설팅 ▲평생교육 ▲영재·창의성교육 ▲상담심리 ▲유아교육 ▲국어교육 ▲영어교육 ▲수학교육 ▲영양교육 ▲체육교육 등 10개 전공을 모집하며, 매주 토요일마다 15주간 수업이 진행된다.

산업경영대학원(야간)은 석사학위과정으로 인문사회계열인 ▲경영학과(일반경영전공, 전문경영전공)와 공학계열인 ▲기계공학과(기계공학전공) ▲전기공학과(전기공학전공) ▲토목공학과(토목공학전공) ▲정보통신공학과(정보통신공학전공), 예체능계열인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문화유산복원예술전공)에서 신입생을 각각 모집한다. 공개과정으로는 CEO과정이 있다.

행정대학원(야간)은 석사학위과정으로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국방안보학과 ▲경찰학과 ▲법무학과 ▲경호보안학과에서 신입생을 각각 모집한다. 공개과정으로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이 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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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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