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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삼성전자, 지스타 2022서 '검은사막' 체험 부스 운영

기사입력 : 2022년11월19일 12:51

최종수정 : 2022년11월19일 12:51

[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가 삼성전자와 스틸시리즈 부스를 통해 자사의 검은사막 IP 시연을 2022 지스타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토어' 부스에서 최신 모바일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다.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부스에서는 PC, 플레이스테이션와 엑스박스를 통해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콘솔 시연을 진행 중이다. 관람객들은 검은사막의 다양한 콘텐츠 중 사냥의 재미에 초점을 맞춰 ▲ 폴리숲 ▲ 파두스 ▲ 가하즈 등 사냥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IP는 전 세계 150개국 5000만 명에게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

'지스타 2022' 스틸시리즈 부스에서 검은사막 시연하는 관람객 모습.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올해 8월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2'에서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 및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우수성을 알리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올해 9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LG전자와 검은사막을 활용해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 기어'의 고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전시 이벤트를 연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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