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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한국주거환경학회, 공공주택 개선방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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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단지, 주거이동, 주거환경 인식, 주거 편익 등 다양한 주제 연구성과 소개

[서울=뉴스핌] 정현경 인턴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주거환경학회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 공공임대주택의 정책효과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패널조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과 연구성과 발표회가 동시에 열렸다.

세미나 참가자들과 논문 공모전 수상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패널조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이후 삶의 전반적인 변화를 동태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지난 5월 데이터를 공개했다. 

SH공사는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해 이날 우수 논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공공임대주택 누가 어떻게 살고 있나 : 정책효과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연구성과 발표회도 진행됐다.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은 혼합단지(Social-Mix), 이웃관계, 주거비 부담 등 공공임대주택 관련 다양한 주제로 발표 자료가 구성됐다.

SH공사는 총 30여편의 접수 논문 중 9편의 발표논문을 선정했으며 이날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중앙대학교 이다은)을 주제로 한 논문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거주민의 소셜믹스 인식 영향 요인 분석'(서울대학교 한연수), '지역의 경제적 여건이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들의 사회적 혼합 인식을 저해하는가?'(중앙대학교 강수진 이기훈 진정규),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이 사회적 고립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분석'(부산대학교 손희주 장진혁) 등이 선정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입주 가구의 주거 상·하향 변화 실태 분석(이창효 한밭대학교 교수) ▲주거환경의 주관적 인식과 객관적 측정의 일치 지역 특성 연구(장윤정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주변 임대시세를 고려한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편익 분석(김기중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 ▲서울시 혼합단지 정책효과(오정석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 ▲서울시 공공주택 거주자들의 주거독립 영향력 분석(정지영 상명대학교 강사) ▲공공임대주택 신혼부부 출산 행태에 관한 연구(이훈 서울연구원 초빙부연구위원)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패널 데이터 구축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적극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시민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eong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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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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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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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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