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한승우 전주시의원 "약속이행 안된 리싸이클링타운 계약해지 고려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래에셋 사모펀드 배만 불려주는 꼴…전주시 무대책 일관"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승우 전주시의원은 17일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음식물·재활용선별을 처리하는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은 민영화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며 "운영 정상화를 위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약속이 이행되지 않은 업체와는 계약해지 등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리싸이클링타운은 악취, 고장, 산재, 노사문제, 주민민원 등 총체적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전주시민들이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승우 전주시의원이 리싸이클타운 운영관련 지적하고 있다. 2022.11.17 obliviate12@newspim.com

그러면서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부실공사와 기술력 부족, 기술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다"며 "사업계획서와 유지관리 및 운영계획을 제출해 전주시 승인을 받아 진행한 것인데 적자발생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고 꼬집었다.

한 의원은 "지난 2016년 11월 1일 가동을 시작한 리싸이클링타운은 불과 1년 반만인 지난 2018년 4월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했다"며 "당초 음식물을 퇴비화해 재활용하겠다는 계획을 건조·소각처리로 변경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기술력부족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며, 기술력 부족이나 기술력 한계로 계획을 변경해 시설한 기계를 뜯어내고 고쳐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며 "이처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음식물폐기물에서 발생된 악취로 주민들의 피해는 커져가고 있다"고 더했다.

한 의원은 "협약 시 음식물폐기물 자원화시설 보증 악취 기준은 공기희석배수 500이하였지만 지난해 1차 조사에서 A배출구 1000, B배출구 1만이 측정됐고 기준치의 2배, 20배가 초과된 것이다"고 질타했다.

이어 "그 다음 2차 조사는 지난해 8월 17일로 A배출구 1442배, B배출구 9654배가 측정돼 악취 기준을 초과하고 있다"며 "500배 이내로 성능을 맞추도록 돼 있는 협약 위반이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면 악취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올해만 해도 5월부터 11월까지 악취로 인한 주민민원이 8건이나 발생했다"고 힐난했다.

또한 "하수슬러지 소각로 고장 또한 잦아 지난 2019년 40회, 2020년 39회, 2021년 23회, 2022년 30회가 가동이 중단됐다"며 "산재사고 역시 지난 2019부터 2022년까지 5회나 발생했다"고 더했다.

한 의원은 "이러한 총체적 문제는 전주리싸이클링주식회사 운영 및 BTO 사업의 영향도 있다"며 "지난 2015년 유상증자를 확인해보면 미래에셋맵스클린에코사모가 지분의 50%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전주시가 20년간 1000억원 이상의 관리 운영비를 줘야하는 상황에서 관리운영권 담보가 설정돼 있다"며 "사실상 은행이 경영을 하는 것이며 미래에셋 사모펀드에서 이자로 연간 12%를 수익을 챙겨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결국 "공공시설인 전주시 폐기물 처리시설이 사모펀드나 금융에 의해서 경영이 좌지우지돼 있고 적자를 내고 있다"며 "전주시는 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를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개선을 요구했다.

oblivia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