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마트는 '팔도 사골들깨 미역국라면'이 출시 5일 만에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MZ세대 라면MD(상품기획자)가 개발한 '팔도 사골들깨 미역국라면'은 깊고 진한 국물의 들깨 미역국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라면화한 상품이다.
팔도 사골들깨 미역국라면 [사진=롯데마트] |
보들보들한 미역, 진한 사골 육수 베이스에 고소한 들기름, 들깨 소스를 더해 풍성한 국물 맛을 낸 것은 물론 감자전분을 배합한 면으로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살렸다.
오는 30일까지 신상품 출시 기념 롯데카드 구매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영주 롯데마트 조미대용식품팀 MD는 "팬데믹 이후 자극적인 음식보다 건강한 음식을 찾는 2030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해 트렌디하고 맛 좋은 상품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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