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SSG닷컴,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 인기 레스토랑 예약 응모 이벤트

기사입력 : 2022년11월15일 10:13

최종수정 : 2022년11월15일 10:13

캐치테이블과 올해의 레스토랑 10곳 선정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SSG닷컴은 오는 19일까지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예약이 어려운 인기 레스토랑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앞서 SSG닷컴은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과 함께 '쓱닷컴이 선정한 올해의 레스토랑 10선'을 정했다. 캐치테이블 예약 경쟁률 상위 랭킹을 차지하는 업장 중 쓱닷컴 미식 콘텐츠 담당자가 10곳을 선정했다.

SSG닷컴이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예약이 어려운 인기 레스토랑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SSG닷컴]

응모 방식은 간단하다. 방문을 희망하는 레스토랑 응모가 진행하는 날짜에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응모' 버튼을 누르면 된다. 레스토랑 별로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업장에 따라 방문이 가능한 일자와 인원이 상이하다. SSG닷컴이나 G마켓·옥션 등 가입 플랫폼과 관계없이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첫 날인 15일에는 짚불로 구워낸 우대갈비가 일품인 '몽탄', 일본식 고급 코스요리를 뜻하는 '가이세키' 전문점인 '미토우' 응모 기회를 준다. 이어서 '사브 서울', '야키토리 파노', '금돼지식당' 등을 차례로 응모할 수 있다.

김범수 SSG닷컴 큐레이션담당은 "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모임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인기 레스토랑 이용 기회를 마련했다"며 "미식과 연계한 다양한 멤버십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